미리 보는 오늘 올림픽
[뉴스투데이]
◀ 앵커 ▶
파리 올림픽 13일째, 우리 선수단은 어떤 경기에서 메달 사냥에 나설까요.
먼저 16년 만의 여자 단체전 메달에 도전하는 탁구, 신유빈과 전지희, 이은혜가 강팀 중국과 오늘 밤 결승 티켓을 두고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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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남자 태권도 58kg급에서 박태준 선수가 정상을 차지했죠.
오늘은 김유진 선수가 이 기세를 이어서 여자 57kg급 16강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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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는 오늘 개인전 2라운드를 이어갑니다.
어제 1오버파로 1라운드 경기를 마친 고진영 선수는 "골프는 꼴등이었던 선수가 1등 할 수도 있다"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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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회 우리나라 다이빙 역대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한 우하람 선수, 오늘 3미터 스프링보드 결승전에 나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여자 3미터 스프링보드의 김수지 선수는 준결승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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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클라이밍에선 콤바인 여자 준결선 볼더링 13위를 차지한 서채현 선수가 오늘 자신의 주 종목인 리드경기에서 뒤집기에 도전합니다.
볼더링과 리드를 합산한 점수가 상위 8명 안에 들면, 결선에 오를 수 있습니다.
미리 보는 올림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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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25025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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