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높이뛰기 결선행...2m27 넘고 예선 공동 3위

차정윤 2024. 8. 8. 0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높이뛰기 예선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메달 획득을 위한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우상혁은 육상 남자높이뛰기 예선에서 2m24까지 세 번 연속 1차 시기에 성공한 뒤, 2m27을 2차 시기 만에 가볍게 넘으며 결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한 번의 실패도 없이 경기를 마친 미국의 매큐언이 예선 1위에 오른 가운데, 현역 최고 점퍼로 불리는 카타르의 바르심은 종아리 통증을 호소한 끝에 우상혁과 나란히 공동 3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높이뛰기 예선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메달 획득을 위한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우상혁은 육상 남자높이뛰기 예선에서 2m24까지 세 번 연속 1차 시기에 성공한 뒤, 2m27을 2차 시기 만에 가볍게 넘으며 결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도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결선행인데, 올림픽 육상 트랙과 필드에서 우리 선수로는 최초의 기록입니다.

한 번의 실패도 없이 경기를 마친 미국의 매큐언이 예선 1위에 오른 가운데, 현역 최고 점퍼로 불리는 카타르의 바르심은 종아리 통증을 호소한 끝에 우상혁과 나란히 공동 3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