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소득증대' 밀양시 감자전용 비료 공급 지원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자치단체 협력사업의 하나로 감자전용 비료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협력사업은 농업과 농촌의 발전,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자치단체, 농협중앙회, 지역농협이 공동으로 사업을 기획하고 자금을 투자한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지원을 위해 매년 자치단체 협력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농업 기반 조성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자치단체 협력사업의 하나로 감자전용 비료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협력사업은 농업과 농촌의 발전,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자치단체, 농협중앙회, 지역농협이 공동으로 사업을 기획하고 자금을 투자한다.
올해는 상남농협과 함께 6400만원을 투입해 약 200개의 감자재배 농가에 4000포대의 감자전용 비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감자전용 비료는 감자의 전분 함량을 증가시키고 감자 더뎅이병 예방에 효과적이어서 고품질 감자 생산에 기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지원을 위해 매년 자치단체 협력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농업 기반 조성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김진우 농업정책과장은 "풍요로운 농촌을 만들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 데 기여하는 사업을 지역농협과 함께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