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신형 'A6' 출시…"디자인·편의사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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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가 2024년식 'A6'를 새롭게 선보였다.
A6는 올해 아우디 판매의 25%를 차지하는 주력 모델이다.
상품성 개선 모델인 이번 신형 A6는 외관 디자인 변화와 안전 및 편의사양 강화에 중점을 둔 차다.
8일 아우디에 따르면 A6 외관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싱글 프레임'과 S라인 외장 패키지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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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세련미 강화
편의사양 강화해 향상된 주행 경험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아우디코리아가 2024년식 'A6'를 새롭게 선보였다. A6는 올해 아우디 판매의 25%를 차지하는 주력 모델이다. 상품성 개선 모델인 이번 신형 A6는 외관 디자인 변화와 안전 및 편의사양 강화에 중점을 둔 차다.
8일 아우디에 따르면 A6 외관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싱글 프레임'과 S라인 외장 패키지가 적용됐다.
싱글 프레임이란 이름 그대로 하나의 틀로 구성한 라디에이터 그릴을 의미한다. 프런트 범퍼에서 상부와 하부로 나뉘어 있던 그릴을 하나의 프레임으로 합친 디자인이다.
S 라인 패키지를 통해 앞뒤 범퍼와 사이드 스커드 디테일을 강화했고, 차량 옆면에 부착된 S라인 뱃지는 더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실내는 이전보다 더 여유로운 앞·뒷좌석과 헤드룸으로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강화된 편의사양…가격 7100만원부터
A6 전 모델에는 후방에 장착된 가진 2개의 레이더 센서가 뒤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 물체 혹은 사각 지대에 있는 차량이 다가올 경우, 사이드미러 및 도어 LED 점멸과 함께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 경고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운전석 전면 유리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설치돼 차량의 주행 정보 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의 차량 진행 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기능은 운전자의 장거리 운전 부담을 덜어주고 동승자들에게는 편안한 승차감을 더해준다.
또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도 카메라, 교차로 보조시스템, 사이드 어시스트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진보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 버츄얼 콕핏과 듀얼 터치 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를 장착해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A6 40 TDI(디젤) 가격은 7100만원, A6 40 TDI 프리미엄은 7810만원이다. A6 45 TFSI(가솔린)의 가격은 7240만원이며 A6 45 TFSI 프리미엄은 7950만원,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8250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k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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