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한계를 뛰어넘다···요넥스 뉴 이존 GT4[필드소식]

김세영 기자 2024. 8. 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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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가 새로 선보이는 뉴 이존(NEW EZONE) GT4 시리즈는 핀을 직접 노린다는 의미의 '플라이 다이렉트(Fly Direct)'의 콘셉트로 탄생했다.

드라이버에서는 스트라이크스피드 카본 구조가 기술력의 핵심이다.

페이스의 세로 방향 그루브는 스핀 축의 흔들림을 억제해 방향의 안정성과 비거리 증대에 효과가 있다.

마이티 머레이징 스틸 소재의 페이스는 더욱 얇아져 반발 성능이 높아졌고 캐비티 부분의 카본은 불필요한 진동을 흡수해 뛰어난 타구감과 타구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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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요넥스가 새로 선보이는 뉴 이존(NEW EZONE) GT4 시리즈는 핀을 직접 노린다는 의미의 ‘플라이 다이렉트(Fly Direct)’의 콘셉트로 탄생했다. 드라이버에서는 스트라이크스피드 카본 구조가 기술력의 핵심이다. 솔에 있는 붉은색의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 임팩트 순간 압축됐다가 빠르게 복원되면서 볼을 강한 힘으로 튕겨준다. 페이스의 세로 방향 그루브는 스핀 축의 흔들림을 억제해 방향의 안정성과 비거리 증대에 효과가 있다. 아이언도 비거리 향상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마이티 머레이징 스틸 소재의 페이스는 더욱 얇아져 반발 성능이 높아졌고 캐비티 부분의 카본은 불필요한 진동을 흡수해 뛰어난 타구감과 타구음을 제공한다. 헤드 사이즈는 좀 더 커져 안정감을 준다. 자체 생산한 카본 샤프트는 탄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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