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12개' 한국, 서울-바르셀로나와 동률 '역대 최고 조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초 금메달 5개를 목표로 잡은 한국 선수단이 지난 1988년 서울 대회와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와 동률을 이뤘다.
이에 박태준은 지난 2016년 리우 대회 이후 8년 만에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박태준의 금빛 발차기로 금메달 12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를 기록했다.
또 한국은 1988년 서울 대회,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와 금메달에서 동률을 이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초 금메달 5개를 목표로 잡은 한국 선수단이 지난 1988년 서울 대회와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와 동률을 이뤘다.
박태준은 8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그랑팔레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 결승에 나섰다.
이날 박태준은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를 상대로 2라운드 도중 기권승을 거뒀다. 박태준은 기권승 전에 라운드 점수 2-0(9-0 13-1)으로 크게 앞섰다.
이에 박태준은 지난 2016년 리우 대회 이후 8년 만에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남자 선수로는 지난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무려 16년 만이다.
또 한국은 1988년 서울 대회,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와 금메달에서 동률을 이뤘다. 금메달 1개를 더 추가하면 2008년 베이징 대회, 2012년 런던 대회와 같아진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노린다. 한국의 최다 금메달은 13개. 또 최다 메달은 1988 서울 대회의 33개다.
즉 한국이 금메달 2개, 총 메달 7개를 더 획득하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게 된다. 달성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민아♥김영대 결혼식 포착, 축의금 정산에 행복 (손해 보기 싫어서)
- 오정연, 40대 안 믿기는 비키니 몸매…자기 관리 대단해 [DA★]
- 블랙핑크 리사, 못 알아볼뻔…‘절친’ 로살리아와 신곡 공개
- ‘음주운전’ 김새론, 복귀 간보기?…이재욱→우도환 소환 [종합]
- ‘60억 기부’ 션, 캐시워크 켜고 러닝 “재벌 되나?” 결과 보니 [종합]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