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지 않는 장타 본능' 푸이그, 멕시코서 64경기 18홈런...현재 플레이오프 출전 중

강해영 2024. 8. 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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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엘 푸이그의 방망이는 식지 않고 있다.

멕시코 리그 베라크루즈 이글스에서 뛰고 있는 푸이그는 이번 시즌 정규시즌 64경기에서 18개의 홈런을 쳤다.

푸이그는 지난 5월 28일(한국시간) 멕시코 베라크루즈의 베토 아빌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리그(LMB) 올스타 홈런 더비에서는 쿠바 출신으로 최초로 우승하기도 했다.

푸이그는 베네수엘라 프로야구 리그(LVBP)에서도 42경기에서 16홈런, 38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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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엘 푸이그
야시엘 푸이그의 방망이는 식지 않고 있다.

멕시코 리그 베라크루즈 이글스에서 뛰고 있는 푸이그는 이번 시즌 정규시즌 64경기에서 18개의 홈런을 쳤다. 타율 0.314에 43타점 OPS 1.020의 성적을 남겼다.

푸이그는 지난 5월 28일(한국시간) 멕시코 베라크루즈의 베토 아빌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리그(LMB) 올스타 홈런 더비에서는 쿠바 출신으로 최초로 우승하기도 했다.

푸이그는 베네수엘라 프로야구 리그(LVBP)에서도 42경기에서 16홈런, 38타점을 기록했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LA 다저스, 신시내티 레즈,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 리그에서 7년을 보낸 푸이그는 빅리그에 복귀하지 못하고 멕시코, 한국,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에서 뛰었다.

2022년 키움 히어로즈에서 126경기에서 21개의 홈런과 0.277의 타율을 기록했다.

푸이그는 현재 펼쳐지고 있는 플레이오프에 출전 중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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