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 농산물 생산·유통 상황 점검

박홍식 기자 2024. 8. 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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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강영석 시장이 농업분야 주요 현장을 찾아 농산물 생산·유통 상황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강 시장은 서상주농협 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포도 공동선별 작업장과 혹서기 노지포도 비대상황 등을 살핀 후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농업현장의 소리에 지속적인 경청과 소통으로 농업발전을 위해 상주시가 늘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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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현장 찾아 애로사항 청취
농업 현장 찾아 애로사항 듣는 강영석 상주시장 (사진=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강영석 시장이 농업분야 주요 현장을 찾아 농산물 생산·유통 상황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강 시장은 서상주농협 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포도 공동선별 작업장과 혹서기 노지포도 비대상황 등을 살핀 후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상주 포도 재배면적은 지난해 기준 2086ha로 전국 대비 14%, 경북 대비 2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농업현장의 소리에 지속적인 경청과 소통으로 농업발전을 위해 상주시가 늘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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