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배드민턴 안세영 관련 조사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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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대한배드민턴협회를 향해 문제를 제기한 것에 대해 대한체육회가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대한체육회는 안세영의 발언과 관련해 외부 감사 전문가 4명, 체육회 법무팀장과 감사실장 등으로 구성된 조사위원회를 꾸려 대회 폐막 이후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체육회는 안세영의 문제 제기가 부상 관리, 훈련 체계, 선수 보호 등의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면담 등을 통해 문제점이 확인되면 배드민턴협회를 감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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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대한배드민턴협회를 향해 문제를 제기한 것에 대해 대한체육회가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대한체육회는 안세영의 발언과 관련해 외부 감사 전문가 4명, 체육회 법무팀장과 감사실장 등으로 구성된 조사위원회를 꾸려 대회 폐막 이후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체육회는 안세영의 문제 제기가 부상 관리, 훈련 체계, 선수 보호 등의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면담 등을 통해 문제점이 확인되면 배드민턴협회를 감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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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24992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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