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옥순, 학폭 루머 강경 대응…‘나는 솔로’ 2커플 탄생 “현커 NO”

김혜영 2024. 8. 8.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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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1기 옥순이 학폭 의혹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8일 오전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1기 종영을 맞아 제작사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멤버 전원과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앞서 방송된 '나는 SOLO' 161회에서는 옥순과 영호, 영자와 광수가 최종 커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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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1기 옥순이 학폭 의혹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오전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1기 종영을 맞아 제작사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멤버 전원과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앞서 방송된 ‘나는 SOLO’ 161회에서는 옥순과 영호, 영자와 광수가 최종 커플이 되었다. 하지만 이들은 라이브 방송에서는 현실 커플이 아니라고 밝혔다. 영호는 “옥순과 연락하다가 만남이 어려워지면서 현재 만나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옥순이 좋은 분이라는 걸 알고 있어서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옥순도 “서로 너무 바빠서 현커는 되지 못했다. 현재 만나는 사람은 없으니 연락 많이 달라. 전국 어디든 갈 수 있다”라며 적극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광수는 “최종 커플이 돼서 서로 알아보려고 만남을 가졌고, 지금은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어서 이어가고 있진 않다. 최근 다른 사람을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영자는 “예쁘게 만났지만, 아쉽게 그렇게 되었다. 현재 만나는 사람 있다”라며 연애를 공개했다. 또한 현숙은 짝사랑 중이라고 밝혔고, 순자는 “연락하는 분 생겼다”, 정숙은 “만나는 사람 있다”라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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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은 21기 방송 초반부터 논란이 된 일진 루머에 대해 “변호사 선임해서 소송 중이다. 개명한 이유는 무용 입시 때문이다. ‘나는 솔로’ 출연 전 범죄경력증명서 제출했다. 중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도 있지만, 학교 대표해 무용 공연을 많이 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전혀 아니다. 추측성 댓글은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학폭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끝으로 옥순은 방송인 풍자와 닮았다는 반응에 대해 언급하며 함께 먹방을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들 마음고생 많이 했다. 이제야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사랑을 찾아보겠다”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나는 SOLO’ 22기는 돌싱 특집으로 밝혀져 기대감을 높였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iMBC 김혜영 | ‘촌장엔터테인먼트TV’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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