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의 세계는 냉정했지만, 마지막 우정은 빛났다
임화영 2024. 8. 8. 06:14
(파리=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 태권도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결승전에서 한국 박태준이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에게 승리해 금메달을 따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메달을 수상한 박태준이 부상을 입은 마고메도프를 어깨 동무해 부축하며 행사장을 떠나고 있다. 2024.8.8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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