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선물받은 책 한자 메시지에 당황 “이게 뭐야?”(궁금한선화)[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8. 8. 0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 받은 선물의 한자 메시지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곽정은은 한선화에게 올해 나온 따끈따끈한 책 '마음 해방'을 선물했다.

20대 시절 사람과의 관계, 사랑, 불확실한 미래로 고민할 때 곽정은의 책을 사서 읽으며 많은 위로를 받았다는 한선화는 성덕이 돼 "감사합니다. 나 책 선물 받았어"라며 행복해했다.

다만 한선화는 책을 한 장 넘겨보곤 "이게 뭐야?"라며 급격하게 당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 ‘궁금한선화’ 캡처
채널 ‘궁금한선화’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 받은 선물의 한자 메시지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8월 7일 채널 '궁금한선화'에는 '현실 로코퀸이 되기 위한 연애 필승 공략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곽정은은 한선화에게 올해 나온 따끈따끈한 책 '마음 해방'을 선물했다. 20대 시절 사람과의 관계, 사랑, 불확실한 미래로 고민할 때 곽정은의 책을 사서 읽으며 많은 위로를 받았다는 한선화는 성덕이 돼 "감사합니다. 나 책 선물 받았어"라며 행복해했다.

다만 한선화는 책을 한 장 넘겨보곤 "이게 뭐야?"라며 급격하게 당황했다. 곽정은의 사인과 손으로 직접 적은 한자 메시지가 적혀 있던 것. 빵 터진 곽정은은 "자리이타라고 자기에게 이로운 일을 한 것이 남에게도 이로운 일이 되는 상태"라고 설명해줬다.

곽정은은 또 책을 읽고 다시 만나고 싶다는 한선화에게 "꼭 읽고 독후감을 (써오라)"고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