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父와 등목? 박나래 등목 시켜주는 게 나아” (아빠하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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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부친과 등목하는 게 어렵다고 말했다.
8월 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장광 장영 부자지간이 처음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
장광은 "생각보다 땀을 많이 흘리더라. 옆에 호스가 있었다.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지만 전현무는 "아빠와 등목이 쉽지 않다. 다른 방송에서 박나래 등목을 시켜줬다. 여자 등목이 아빠 등목보다 낫다. 아빠의 등에 손을 대는 게 미칠 것 같다. 박나래 등판이 낫다. 진짜로"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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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부친과 등목하는 게 어렵다고 말했다.
8월 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장광 장영 부자지간이 처음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
장영 절친이 부친 장광까지 집으로 초대하며 부자지간이 처음으로 가평 여행을 떠났다. 절친은 부자에게 그늘막 치는 것을 부탁했고 우여곡절 끝에 그늘막을 치고 장작까지 패며 땀범벅이 된 아들에게 장광은 등목을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장광은 “생각보다 땀을 많이 흘리더라. 옆에 호스가 있었다.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지만 전현무는 “아빠와 등목이 쉽지 않다. 다른 방송에서 박나래 등목을 시켜줬다. 여자 등목이 아빠 등목보다 낫다. 아빠의 등에 손을 대는 게 미칠 것 같다. 박나래 등판이 낫다. 진짜로”라고 반응했다.
손담비가 “어색해서?”라고 묻자 전현무는 “스킨십이 싫다”고 했다. 이승연이 “아버지들 로망이 아들이랑 목욕탕 가는 것 아니냐”고 묻자 전현무는 “어릴 때 이야기”라고 선을 그었다.
장광 아들 장영 역시 장광이 물을 뿌리고 문지르며 스킨십을 하자 “약간 낯 뜨거웠다. 물만 틀어주시면 제가 하려고 했다. 옆구리에 손이 들어오고. 부끄러웠다”고 반응했다. 전현무는 “너무 싫다. 징그럽다”며 기겁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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