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인기폭발 과거사진 공개 “남학생들 쫓아와 母가 물 뿌려” (아빠하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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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인기폭발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8월 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손담비는 과거 자신을 쫓아오는 남학생들에게 모친이 물을 뿌렸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과거 모친이 무서웠다며 "친구들이 제일 무서워한 게 엄마 아빠다. 특히 엄마. 통금시간이 있어서 친구들이 집으로 왔다. 내가 고등학교 때 인기가 많았다. 엄마가 쫓아오는 남학생들에게 물을 뿌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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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인기폭발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8월 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손담비는 과거 자신을 쫓아오는 남학생들에게 모친이 물을 뿌렸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과거 모친이 무서웠다며 “친구들이 제일 무서워한 게 엄마 아빠다. 특히 엄마. 통금시간이 있어서 친구들이 집으로 왔다. 내가 고등학교 때 인기가 많았다. 엄마가 쫓아오는 남학생들에게 물을 뿌렸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쫓아오니까 가라고? 엄마가?”라며 놀랐고, 손담비는 “진짜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손담비의 학창시절 사진이 이승연과 전현무가 감탄했다.
손담비 모친은 “남학생들이 찾아오고 그랬을 때 내가 더 강하게 나간 건 네가 사춘기 때 엇나가면 안 되니까”라고 이유를 댔다. 손담비는 “엄마가 너무 무서웠다. 내 머리도 밀고”라며 중학교 3학년 때 모친에게 머리카락을 밀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통금시간이 5시, 6시였다. 학교 끝나고 바로 와야 하는 거다. 제일 큰 반항이 10시였다. 그때 폭발해서. 들어갔는데 가위를 들고 계셨다. 안 무섭겠냐. 머리카락이 길었는데 삭발로 밀렸다. 그러면서 우셨다. 다음 날 가발 사주시고”라고 설명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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