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달걀 10개 흡입 “42㎏ 감량할 때 흰자 50개 먹어” (라이프)[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8. 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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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이 달걀 10개를 메추리알처럼 흡입했다.

그러면서 오지헌은 삶은 달걀을 흡입했다.

오지헌은 "다이어트 할 때 달걀 흰자만 50개씩 먹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영은 오지헌이 달걀을 먹는 속도를 보며 "메추리알처럼 먹는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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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오지헌이 달걀 10개를 메추리알처럼 흡입했다.

8월 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개그맨 오지헌(45세) 박상미(44세) 부부가 출연했다.

아내 박상미는 남편 오지헌의 머리가 지저분하다며 직접 잘라줬고, 오지헌은 “머리가 너무 짧으면 안 된다. 개그할 때 안 웃기다. 개그할 때 웃기려면 머리가 길어야 한다. 지금 머리 관리해서 안 웃겨졌다”면서도 아내에게 머리를 맡겼다.

그러면서 오지헌은 삶은 달걀을 흡입했다. 오지헌은 121kg에서 79kg까지 42kg이나 몸무게를 감량했다가 현재 30kg 가까이 요요가 온 상태. 오지헌은 “다이어트 할 때 달걀 흰자만 50개씩 먹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영은 오지헌이 달걀을 먹는 속도를 보며 “메추리알처럼 먹는다”고 감탄했다. 이성미는 “달걀 한 개가 두 입에 들어간다”고 놀랐다. 전문의는 달걀은 하루 2개까지 괜찮다며 더 먹으면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인다고 경고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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