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미국 퀸시 홀, 짜릿한 역전극 펼치며 육상 남자 400m 금메달! (하이라이트)
류란 기자 2024. 8. 8.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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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시 홀(미국)이 남자 400m 결선에서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우승했습니다.
홀은 놀라운 막판 질주로 결승선 바로 앞에서 매슈 허드슨-스미스(영국)를 제치며, 43초40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종전 개인 최고 기록 43초80을 0.40초나 줄이며 우승한 홀은 2008년 베이징 대회 라숀 메릿 이후 16년 만에 올림픽 육상 남자 400m 금메달을 딴 미국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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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퀸시 홀 선수가 남자 400m 결선에서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우승했습니다. 홀은 막판 질주로 결승선 바로 앞에서 매슈 허드슨-스미스(영국)를 제치며, 43초40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구성 : 류란, 영상편집 : 김초아,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류란 기자 peacemak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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