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충전·비행·자료전송하는 드론…엔젤스윙, 완전자동화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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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윙윙은 DJI사의 드론 스테이션 모델을 활용해 드론 운영을 자동화할 계획이다.
엔젤스윙은 올해 초부터 GS건설 및 한미글로벌의 건설 현장에서 드론 운영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테스트해왔다.
박원녕 엔젤스윙 대표는 "드론 운영 자동화를 통해 보다 자주, 적시에, 균일하게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여줄 것"이라며 "드론이 공중 CCTV로서 역할해 현장 모니터링과 안전 사고 탐지 및 대응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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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운영·관제 플랫폼 스타트업 엔젤스윙이 7일 드론 운영자동화 시스템을 공개했다. 프로펠러 조립, 배터리 충전 등 준비부터 이륙, 비행, 착륙 등 비행과정, 취득한 데이터를 컴퓨터로 옮기는 마지막 작업을 자동화하는 방식이다.
엔젤스윙윙은 DJI사의 드론 스테이션 모델을 활용해 드론 운영을 자동화할 계획이다. 충전허브에 대기하다가 설정된 시간이 되면 명령에 따라 비행 미션을 수행하고, 드론이 수집한 데이터는 엔젤스윙 플랫폼으로 실시간 연동하는 방식이다.
엔젤스윙은 올해 초부터 GS건설 및 한미글로벌의 건설 현장에서 드론 운영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테스트해왔다. 지난 6월부터는 현장 기록, 관리, 실시간 관제 등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설 현장에서의 드론 운영 부담을 완전히 없앤다는 계획이다.
박원녕 엔젤스윙 대표는 "드론 운영 자동화를 통해 보다 자주, 적시에, 균일하게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여줄 것"이라며 "드론이 공중 CCTV로서 역할해 현장 모니터링과 안전 사고 탐지 및 대응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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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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