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 오늘 전체회의…국군정보사령관 출석 여부 관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오늘(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국방부와 병무청, 방위사업청의 업무 보고와 현안 보고를 받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여야 국방위원들은 신원식 국방부 장관 등을 상대로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의 기밀 유출 사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할 예정입니다.
국군정보사령관은 업무 특성상 국회 정보위원회 회의에만 출석해왔는데, 야당 소속 국방위원들이 사안의 중대성 등을 이유로 출석을 요구하고 있어 여야가 출석 여부를 협의 중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오늘(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국방부와 병무청, 방위사업청의 업무 보고와 현안 보고를 받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여야 국방위원들은 신원식 국방부 장관 등을 상대로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의 기밀 유출 사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국군정보사령관이 국방위 회의에 출석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국군정보사령관은 업무 특성상 국회 정보위원회 회의에만 출석해왔는데, 야당 소속 국방위원들이 사안의 중대성 등을 이유로 출석을 요구하고 있어 여야가 출석 여부를 협의 중입니다.
다만, 출석하더라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질의하는 시간은 정보위처럼 비공개로 진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윤 대통령, 광복절에 ‘새 통일 비전’ 제시
- 귀국 후 말 아낀 안세영 “싸우려는 의도는 아니었다”
- 여야정 민생협의체 구성 추진…민생법안 물꼬 트나?
- 높이뛰기 우상혁 공동 3위로 결승 진출…메달 보인다!
- 1년째 누수 피해에도 속수무책…전세사기 2차 피해? [제보K]
- ‘뺑소니’에 결혼 앞둔 환경미화원 숨져…음주측정 또 거부
- BTS 슈가 전동스쿠터 ‘음주운전’…“죄송한 마음” 사과
- “뭉쳐서 행복해요” 신유빈-전지희 ‘환상 복식조’ 앞세워 결승 간다
- 7월 열대야 역대 1위…낮만큼 위험한 ‘밤더위’
- 영유아 특히 취약…폭염 노출 1~2일 뒤 입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