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1기 최종 두 커플, 영호·옥순 광수·영자 탄생 [TV캡처]

김태형 기자 2024. 8. 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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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1기가 최종 선택을 진행하며 막을 내렸다.

7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솔로'에는 21기의 최종 선택 모습이 그려졌다.

영호와 옥순은 서로를 선택해 최종 커플이 됐다.

광수와 영자도 서로를 선택해 최종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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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나는 솔로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나는 솔로' 21기가 최종 선택을 진행하며 막을 내렸다.

7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솔로'에는 21기의 최종 선택 모습이 그려졌다.

영수는 정숙을 선택했으나 정숙은 선택하지 않았다. 영호와 옥순은 서로를 선택해 최종 커플이 됐다.

영철은 순자를 선택했지만 순자는 선택하지 않았다. 대신 순자는 "그래도 연락은 할 것이다. 이 이후가 중요한 것 같다. 나가서 충분한 대화를 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광수와 영자도 서로를 선택해 최종 커플이 됐다. 영식, 영숙, 상철, 현숙은 최종 선택을 하지 않고 마무리했다.

결국 '나는 솔로' 21기는 영호와 옥순, 광수와 영자 두 커플이 탄생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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