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미분양 4740세대 심각… 강릉 6개월 연속 관리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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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기준 강원지역 미분양 주택이 4700여세대에 달하는 가운데 강릉이 6개월 연속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도내 부동산 시장에 경고등이 켜졌다.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세대수가 1000세대 이상이면서 공동주택 재고 수 대비 미분양세대수가 2% 이상인 시·군·구 중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중 1개 이상 충족 지역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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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기준 강원지역 미분양 주택이 4700여세대에 달하는 가운데 강릉이 6개월 연속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도내 부동산 시장에 경고등이 켜졌다. 특히 서울과 비수도권간 부동산시장 격차가 심화되면서 하반기 도내 건설경기도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제91차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공고’를 보면 강릉은 지난 3월10일 지정 이후 이번에도 명단에 포함되면서 적용기간이 9월9일까지 6개월로 늘었다.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세대수가 1000세대 이상이면서 공동주택 재고 수 대비 미분양세대수가 2% 이상인 시·군·구 중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중 1개 이상 충족 지역에 해당된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시·군·구별 미분양현황을 보면 강원지역 미분양 주택은 4740세대로 전월(3639호)대비 1101세대(30.2%) 늘었다. 강릉은 1216세대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된 3월 이후 1200여세대가 미분양으로 꾸준히 남아있는 상황이다. 또 원주가 2096세대로 도내에서 가장 많았다. 이어 속초(714호), 평창(342호), 춘천(152호), 양양(105호) 순이었다. 도내 미분양주택이 없는 지역은 동해, 태백, 횡성, 영월,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8지역이다.
강원지역 미분양 증가는 서울지역 부동산 호재로 부동산 투자 수요 등이 서울에 쏠림현상을 빚으며 비수도권 부동산이 외면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 서울-비수도권 격차가 심화되면서 지역건설경기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건설경기실사 실적·전망지수를 보면 지난 7월 서울은 91.2, 서울 제외지역(지방)은 60.3를 기록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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