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오치동 아파트 402세대 정전…4시간 만에 복구
김동수 기자 2024. 8. 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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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8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0분쯤 광주 북구 오치동 아파트 단지 402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한전 측은 아파트 내부 설비가 고장난 것으로 보고, 발전기 등을 투입해 4시간 17분 만에 임시 복구를 완료했다.
광주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 현상이 20일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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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8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0분쯤 광주 북구 오치동 아파트 단지 402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한전 측은 아파트 내부 설비가 고장난 것으로 보고, 발전기 등을 투입해 4시간 17분 만에 임시 복구를 완료했다.
다만, 내부 설비 교체 등 문제로 완전 정상화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 현상이 20일째 이어지고 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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