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순환선 달리던 화물차 불…인명피해 없어

안희재 기자 2024. 8. 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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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7일) 저녁 8시 20분쯤 경기 용인시 수도권 2순환고속도로 양평 방면 서용인 나들목 근처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25톤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인력 40여 명과 장비 10여 대를 투입해 저녁 8시 40분쯤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앞바퀴 쪽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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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7일) 저녁 8시 20분쯤 경기 용인시 수도권 2순환고속도로 양평 방면 서용인 나들목 근처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25톤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인력 40여 명과 장비 10여 대를 투입해 저녁 8시 40분쯤 불을 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앞바퀴 쪽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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