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다우 1% 나스닥 1.5% 상승 출발...엔비디아 0.3% 올랐고 테슬라는 1.3%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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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경기침체 우려로 급락했던 미국 주식시장이 이틀 연속 상승 출발했다.
7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평균은 361.94포인트(0.94%) 올랐고, S&P500지수는 62.47포인트(1.21%) 상승 출발했다.
LPL 파이낸셜의 수석 글로벌 전략가인 퀸시 크로스비는 미 경제매체 CNBC에 "이제 남은 문제는 시장을 연쇄적인 매도세로 몰아넣은 우려가 완화될지 여부"라면서 "변동성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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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경기침체 우려로 급락했던 미국 주식시장이 이틀 연속 상승 출발했다.
7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평균은 361.94포인트(0.94%) 올랐고, S&P500지수는 62.47포인트(1.21%) 상승 출발했다. 나스닥지수는 264.58.67포인트(1.45%) 뛰었다.(현지시간 오전 10시35분)
애플은 2.5% 상승했고 엔비디아는 0.35% 오른 상태다. 테슬라는 1.3% 하락했고 AMD는 2.8% 상승한 상태다.
이날 아시아 증시도 연이틀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의 코스피는 전장대비 1.83% 상승했고, 닛케이 평균도 1.19% 올랐다. 시장이 안정을 찾은 배경에는 이날 일본은행 우치다 신이치 부총재의 발언이 있었다. 그는 강연에서 "금융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금리 인상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일본은행이 글로벌 증시를 뒤흔들었던 발언을 철회한 것"이라고 했다.
다만 시장은 아직 변동성을 보일 여지가 있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LPL 파이낸셜의 수석 글로벌 전략가인 퀸시 크로스비는 미 경제매체 CNBC에 "이제 남은 문제는 시장을 연쇄적인 매도세로 몰아넣은 우려가 완화될지 여부"라면서 "변동성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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