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얼굴 공격 통했다! 2라운드 13-6로 제압! 결승 진출!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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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 나선 한국 태권도 선봉 박태준(20·경희대)이 세계 랭킹 1위 모하메드 칼릴 젠두비(튀니지)를 꺾고 남자 58㎏급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박태준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남자 58㎏급 준결승에서 젠두비를 라운드 점수 2-0(6-2 13-6)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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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 나선 한국 태권도 선봉 박태준(20·경희대)이 세계 랭킹 1위 모하메드 칼릴 젠두비(튀니지)를 꺾고 남자 58㎏급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박태준은 준결승에서 이 체급 랭킹 1위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로 언급되는 젠두비(튀니지)와 맞붙었습니다. 박태준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남자 58㎏급 준결승에서 젠두비를 라운드 점수 2-0(6-2 13-6)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섰습니다.
(구성 : 류란,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류란 기자 peacemak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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