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동서 버스 2대 부딪혀 승객 등 15명 다쳐
최유경 2024. 8. 7. 23:49
오늘(7일) 오후 3시쯤 서울 도봉구 도봉동의 한 도로에서 시내 버스 2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 기사 2명과 승객 13명 등 모두 15명이 목과 어깨,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지 신호에 따라 멈추려던 버스를 뒤따르던 버스가 들이받은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도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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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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