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SK하이닉스 자재 창고서 불…10분 만에 진화

최유경 2024. 8. 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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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7시 50분쯤 경기 이천시 부발읍 SK하이닉스 1층짜리 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출입구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야간 시간이라 건물에 근무자가 없었고, 불은 SK하이닉스 자체 소방대가 자체적으로 진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출입구 천장에 설치된 에어커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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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7시 50분쯤 경기 이천시 부발읍 SK하이닉스 1층짜리 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출입구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야간 시간이라 건물에 근무자가 없었고, 불은 SK하이닉스 자체 소방대가 자체적으로 진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출입구 천장에 설치된 에어커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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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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