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입덧도 극복한 애정 가득 배려심 ‘훈훈’(신랑수업)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8. 7.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형탁이 입덧으로 고생하는 아내 사야를 걱정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 사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심형탁은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빈혈까지 겪고 있는 아내에 대해 "아내의 볼 꺼짐 현상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또 최근엔 고열로 인해 병원 응급실까지 다녀왔다"며 걱정했다.

그럼에도 사야는 여전히 심형탁에게 부담감을 줄까봐 걱정된다고 말하며 두 사람 사이의 깊은 애정과 배려심을 보여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형탁이 입덧으로 고생하는 아내 사야를 걱정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 사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사야는 보통 13주가 지나면 멈춘다는 입덧이 계속되면서 힘겨워했다.

심형탁이 입덧으로 고생하는 아내 사야를 걱정했다.사진=채널A ‘신랑수업’ 캡처
심형탁은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빈혈까지 겪고 있는 아내에 대해 “아내의 볼 꺼짐 현상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또 최근엔 고열로 인해 병원 응급실까지 다녀왔다”며 걱정했다.

사야는 “기침같은 가벼운 증상은 괜찮지만 열이 나는 건 태아에게 위험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빈혈까지 겪고 있는 아내를 걱정했다.사진=채널A ‘신랑수업’ 캡처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심형탁은 크게 놀라며 본인에게 빨리 알려주지 않은 것에 대해 속상함을 비쳤다.

그럼에도 사야는 여전히 심형탁에게 부담감을 줄까봐 걱정된다고 말하며 두 사람 사이의 깊은 애정과 배려심을 보여줬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