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시험관 시술 힘들어…배 온통 멍” (‘아빠하고’)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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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시험관 시술의 고충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손담비가 출연했다.

이날 손담비는 "결혼 1년 후부터 아기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그때부터 시험관 시술을 시작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제작진이 "시험관 시술 힘들다던데"라며 걱정하자 손담비는 "많이 힘들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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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사진 I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캡처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시험관 시술의 고충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손담비가 출연했다.

이날 손담비는 “결혼 1년 후부터 아기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그때부터 시험관 시술을 시작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는 두 번째 시도다. 첫 번째는 난자 채취하고 이식까지 했는데 실패했다. 착상이 안 됐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시험관 시술 힘들다던데”라며 걱정하자 손담비는 “많이 힘들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하루에 서너 번 주사를 놓느라 배가 온통 멍이고 복수가 찬 것처럼 나왔다. 살도 8kg은 기본으로 찐다. 이식하고도 주사를 계속 맞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빠하고 나하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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