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도 인플루언서 마케팅...트립비토즈, 4일만에 2억 팔았다

박기영 기자 2024. 8. 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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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비토즈는 숏폼 영상을 활용한 커뮤니티 기능과 더불어 공동구매를 통한 판매 활성화까지 책임지고 있다.

연덕규 트립비토즈 세일즈 팀장은 "호텔과 인플루언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트립비토즈의 혁신적인 시스템과 서비스는 앞으로 더 많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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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트립비토즈

트립비토즈는 지난달 진행한 인플루언서 호텔 마케팅 공동구매가 4일만에 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호텔 예약 플랫폼(OTA)의 결합이 얼마나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트립비토즈는 숏폼 영상을 활용한 커뮤니티 기능과 더불어 공동구매를 통한 판매 활성화까지 책임지고 있다. 호텔과 인플루언서 양측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호텔이 인플루언서와의 소통, 판매, 홍보 등의 전 과정을 트립비토즈에 일임하면, 인플루언서들은 트립비토즈의 다양한 호텔을 판매 대행, 실시간 예약 툴사용, 결제창, CS 처리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받는다.

연덕규 트립비토즈 세일즈 팀장은 "호텔과 인플루언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트립비토즈의 혁신적인 시스템과 서비스는 앞으로 더 많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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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기자 pgy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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