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에서 시내버스 2대 추돌‥1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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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3시쯤 서울 도봉구 도봉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과 운전기사 등 15명이 다쳤고, 그중 12명이 어깨와 다리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앞서가던 시내버스가 정지 신호를 보고 멈춰 서던 중 뒤따르던 시내버스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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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과 운전기사 등 15명이 다쳤고, 그중 12명이 어깨와 다리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앞서가던 시내버스가 정지 신호를 보고 멈춰 서던 중 뒤따르던 시내버스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494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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