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응급실→수술 ♥스테판 잘 회복하고 있다" 경과 공개

고향미 기자 2024. 8. 7. 23: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편인 독일인 스테판의 근황을 공개한 개그우먼 김혜선./개그우먼 김혜선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남편인 독일인 스테판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혜선은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세상에.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연락주시고 걱정해주신 덕분에 저희 남편 잘 회복하고 있어요. 한국인은 역시 '정'이 가득♥. 앞으로, 건강히 예쁘게 사는 걸로 보답하겠습니다. #내존재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앞서 김혜선은 지난 4일 "갑작스런 응급실에, 수술, 입원까지. 고생했어 나의 독일 나무늘보♥. 마누라 바쁘다고 말도 못하고... 그간 얼마나 아팠을까. 그동안 다른 사람들 건강하게 만들어준다고 재능기부 했던 것들이 제일 부질없었네... 내 가족 하나 지키지 못하는걸. 앞으로는, 모든 일정을 정리해서라도 당신 하나만 지킬게.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 #독한부부 #독일스테판"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린 바 있다.

해당 게시물은 병원 생활 중인 스테판의 모습으로, 이를 본 지인들과 네티즌들은 일제히 스테판의 쾌차를 기원했다. 이에 김혜선은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 한 스테판의 모습을 공개하고, 지인들과 네티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테판을 향한 김혜선의 큰 애정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김혜선은 독일 유학 중 만난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남편인 독일인 스테판의 근황을 공개한 개그우먼 김혜선./개그우먼 김혜선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