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안세영 사건 조사위 구성...폐회 후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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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협회를 직격한 안세영 선수 사태와 관련해 대한체육회도 조사에 나섭니다.
체육회는 감사원과 권익위 출신 감사관 등 외부 전문가 4명과 체육회 법무팀장, 감사실장으로 조사위원회를 꾸려 올림픽 폐회 이후 조사에 착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체육회는 안세영의 발언이 부상관리와 훈련 체계, 선수 보호 등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만큼 조사위 면담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문제가 있으면 감사로 전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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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협회를 직격한 안세영 선수 사태와 관련해 대한체육회도 조사에 나섭니다.
체육회는 감사원과 권익위 출신 감사관 등 외부 전문가 4명과 체육회 법무팀장, 감사실장으로 조사위원회를 꾸려 올림픽 폐회 이후 조사에 착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체육회는 안세영의 발언이 부상관리와 훈련 체계, 선수 보호 등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만큼 조사위 면담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문제가 있으면 감사로 전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인적 문제가 있다면 적절하게 조처하고, 제도나 시스템이 문제라면 규정도 개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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