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임신 13주에도 입덧…못 먹고 빈혈 심해져" [신랑수업]

강다윤 기자 2024. 8. 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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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심형탁과 아내 사야의 일상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사야와 함께 임산부 등록을 하기 위해 보건소를 찾는 특별한 하루가 펼쳐졌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이날 심형탁은 임신 중인 아내 사야와 함께 보건소로 향했다. 차를 몰던 심형탁이 "지금 몇 주 됐지?"라고 묻자 사야는 "13주"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사야는 "13주 넘으면 입덧이 점점 끝난다고 많이 들었다"며 끝나지 않는 입덧을 호소했다. 심형탁 또한 "그런데 사야가 입덧이 계속되고 있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심형탁은 "사야 성격상 감정을 숨기는 게 있다. 아파도 아프다고 말을 안 한다. 일단 먹는 건 계속 못 먹는다. 빈혈이 요즘 심해졌다"며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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