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심형탁 "사야, 입덧→고열로 입원까지…무섭다"

백아영 2024. 8. 7. 2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형탁이 입덧으로 고생하는 사야를 보며 두려움을 표했다.

7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임신 13주 차에 접어든 사야가 입덧으로 고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야가 "13주 넘으면 입덧이 점점 끝난다고 들었는데"라며 기운 없는 모습을 보이자 심형탁은 "입덧이 계속되고 있다. 오늘 아침에 마음이 아팠던 게 사야 볼에 T자가 그려진다. 화장실 조명 아래서 볼 꺼짐이 보였다. 이번에 너무 열이 나서 병원에 가지 않았냐"고 안타까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형탁이 입덧으로 고생하는 사야를 보며 두려움을 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임신 13주 차에 접어든 사야가 입덧으로 고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야가 "13주 넘으면 입덧이 점점 끝난다고 들었는데"라며 기운 없는 모습을 보이자 심형탁은 "입덧이 계속되고 있다. 오늘 아침에 마음이 아팠던 게 사야 볼에 T자가 그려진다. 화장실 조명 아래서 볼 꺼짐이 보였다. 이번에 너무 열이 나서 병원에 가지 않았냐"고 안타까워했다.

사야는 "임산부는 기침은 해도 열만 없으면 괜찮다고 해서 괜찮을 줄 알았다"고 했지만 열이 38.9도까지 올라 입원을 했었다고. 심형탁은 "나 정말 무서워. 거기까지 올라가고 얘기했다는 게. 아프면, 뭔가 조짐이 보이면 심 씨한테 얘기를 해 줘야 하는데"라고 했다.

그러자 사야는 "약간 심 씨한테 부담을 주는 게 아닌가 걱정이 된다"고 털어놨다.

이후 심형탁은 인터뷰를 통해 "사야 성격상 감정을 숨기는 게 있다. 아파도 아프다고 말 안 한다. 먹는 걸 계속 못 먹고 빈혈이 오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