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75세 미모의 母 공개 “진짜 동안” 감탄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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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미모의 모친을 공개했다.
8월 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손담비는 모친의 끼를 닮았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11년 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부친은 무뚝뚝해 추억이 아예 없고, 모친은 무서운 기억뿐이라고도 말했다.
손담비 모친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본 출연자들은 "미인이시다"며 미모에 감탄했고, 현재 손담비 모친은 1948년생 75세 나이에도 동안 미모로 다시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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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미모의 모친을 공개했다.
8월 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손담비는 모친의 끼를 닮았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가수로서 또 배우로서 활약한 영상에 이어 부모님 중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을 받자 모친을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11년 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부친은 무뚝뚝해 추억이 아예 없고, 모친은 무서운 기억뿐이라고도 말했다.
손담비 모친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본 출연자들은 “미인이시다”며 미모에 감탄했고, 현재 손담비 모친은 1948년생 75세 나이에도 동안 미모로 다시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손담비 모친은 딸에 대해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고생도 많이 하고 열심히 사는 딸이다. 부모에게 너무 잘하고. 효녀 딸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딸에게 지금까지도 하나도 도움 준 게 없다. 그래서 늘 가슴이 아프다. 쓰리다고 할까. 항상 눈물이 난다”고 칭찬했다.
이에 손담비는 눈물을 보이며 “엄마가 저렇게 말해서 놀랐다. 저런 성격이 아닌데. 세다. 엄하다. 통금시간도 심각했다. 일을 18년 동안 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약해지는 모습을 보니까 생각이 많아진다. 연세가 있으시니까”라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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