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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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는 오늘 '신세계 사이먼 여주점'에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 컨설팅은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를 위하여 추진됐으며 관내 다중이용시설 중 가장 규모가 큰 신세계 사이먼을 선정하여 소방서장이 직접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천우 서장은 "여름 휴가철에 다수가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한다면 대형 재난으로 이어지기에 예방이 중요하다, 관계자는 철저한 점검과 안전관리로 화재예방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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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여주소방서는 오늘 ‘신세계 사이먼 여주점’에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 컨설팅은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를 위하여 추진됐으며 관내 다중이용시설 중 가장 규모가 큰 신세계 사이먼을 선정하여 소방서장이 직접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의 내용으로는 △다중밀집시설 대형사고 대비 예방대책 점검 △여름철 냉․난방기 사용량 증가 등에 따른 전기 화재 예방 당부 △피난 안내도 게시 안내 및 피난여건 확인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270여 개의 매장이 밀집되어 있고, 주말 최대 4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는 것으로 예상이 되는 시설이기에 대형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천우 서장은 “여름 휴가철에 다수가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한다면 대형 재난으로 이어지기에 예방이 중요하다, 관계자는 철저한 점검과 안전관리로 화재예방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여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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