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2세가 딸? 결혼식장 손잡고 들어가는 것 생각나” 울컥 (‘신랑수업’)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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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딸바보'를 예약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 사야 부부가 한-일 부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한-일 부부의 딸을 보고 자신의 2세가 딸일 경우를 상상했다.

한편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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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사진 I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방송 캡처
배우 심형탁이 ‘딸바보’를 예약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 사야 부부가 한-일 부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한-일 부부의 딸을 보고 자신의 2세가 딸일 경우를 상상했다. 심형탁은 “벌써 결혼식장에 손잡고 들어가는 게 생각이 난다”며 울컥했다.

이를 본 패널들이 “너무 멀리 갔다”며 웃었으나, 이승철은 “막상 딸이 태어나면 너무 예뻐서 그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공감했다.

한편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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