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父 11년 전 폐암으로 떠나, 추억 아예 없어”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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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부친과 추억이 없다고 털어놨다.
8월 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손담비는 돌아가신 부친과 추억이 없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부친에 대해 "아빠는 돌아가신지 11년 정도 되셨다. 폐암으로 돌아가셨다"며 "무뚝뚝하셨고 스킨십 한 적도 없고 살가운 적도 없었다. 추억이 아예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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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부친과 추억이 없다고 털어놨다.
8월 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손담비는 돌아가신 부친과 추억이 없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부친에 대해 “아빠는 돌아가신지 11년 정도 되셨다. 폐암으로 돌아가셨다”며 “무뚝뚝하셨고 스킨십 한 적도 없고 살가운 적도 없었다. 추억이 아예 없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어릴 때 사진을 보면 절 안고 있는데 기억이 별로 없다”며 “아빠 돌아가시고 생각이 많았다. 아빠랑 이야기를 못한 게 한이 됐다. 아빠는 돌아가셨지만 엄마는 살아계신다. 엄마에게는 후회를 남기지 말자고 다짐했지만 해본 적이 없어 안 된다”고 털어놨다.
추억이 없는 부친과 달리 모친은 무서운 기억뿐이라고. 손담비는 “엄마는 어렸을 때 진짜 무서운 엄마로 인식이 됐다. 이해가 잘 안 가는. 너무 무서운 분위기였다. 엄마 아빠가 사이가 좋은 것도 아니라 집안 분위기가 살벌했다. 어릴 때 영향이 있어 저 안에 결핍이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요즘 아기 가질 생각을 많이 하다 보니 엄마에 대해 생각이 많이 들더라. 엄마의 삶도 궁금하고. 한번도 궁금한 적이 없었다. 엄마는 어땠을까. 질문한 적이 없다. 뒤늦게 엄마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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