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서 화물차 불…20여분 만에 진화

김기현 기자 2024. 8. 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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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8시 19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양평 방향 서용인나들목(IC) 부근을 달리던 20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화물차 바퀴 일부가 소실되는 등 재산 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40명을 투입해 20여 분 만인 오후 8시 42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퀴에서 불이 최초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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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는 없어
ⓒ News1 DB

(용인=뉴스1) 김기현 기자 = 7일 오후 8시 19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양평 방향 서용인나들목(IC) 부근을 달리던 20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화물차 바퀴 일부가 소실되는 등 재산 피해가 났다. 화물차 운전자인 40대 남성 A 씨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40명을 투입해 20여 분 만인 오후 8시 42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퀴에서 불이 최초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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