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 “힘들었던 시기...월세 24개월까지 밀린 적 있다” (유퀴즈) [MK★TV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엄태구가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 '밀정'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겼던 엄태구는 이에 대해 "'밀정' 오디션을 합격한 것도 기적 같았고 배우라는 직업을 더 해볼 수 있겠다 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엄태구가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느와르부터 로코(로맨틱 코미디)까지 장르불문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엄태구가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엄태구는 작품이 들어오지 않아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너무 많았다. 그때마다 노래 부르셨던 거(‘말하는 대로’)를 자주 들었다”며 “한참 힘들었을 때가 있다. 가사대로 미래가 안 보이는 시절이 있었다”고 말했다
엄태구는 그 시절에 대해 “공사장 가서 열심히 일해보기도 하고, 행사 아르바이트 같은 일도 했다. 24개월까지 갈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는데, 그런데 계속 괜찮다고 해주셨다. 눈 오면 새벽에 미리 쓸어놨다. 계단 오르내릴 수 있으시도록. 택배 있으면 뭐라도 올려드리거나 하는 것이 제가 할 수있는 보답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빨리 잘 되고 싶었다 그때는”라고 말했다.
영화 ‘밀정’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겼던 엄태구는 이에 대해 “‘밀정’ 오디션을 합격한 것도 기적 같았고 배우라는 직업을 더 해볼 수 있겠다 했다”고 말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정음, 독이 된 공개 열애...‘7세 연하 농구스타’ 김종규와 결별 (공식입장) [전문] - MK스포츠
- 카라큘라, 쯔양 공갈 협박 방조 혐의로 구속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 [MK★이슈] - MK스포츠
- 고우리, 뒤돌아 ‘확신의 S라인’ 뽐낸 딱붙핏 슬리브리스 점프슈트룩 - MK스포츠
- 이솔이, ?박성광 쫓아올 판! 너무 과감한 휴양지 리조트룩 - MK스포츠
- 임영웅 축구 사랑 효과…노숙자월드컵 돕는 팬클럽 - MK스포츠
- 금빛 발차기 시작! 태권도 58kg 박태준, 한국 첫 경기서 가볍게 8강 진출 [파리올림픽] - MK스포츠
- 코리안 몬스터 무너뜨렸다!…‘5회 빅이닝+무너지지 않은 백정현’ 삼성, 한화에 전날 패배 설욕
- 대한민국·일본·대만 국제전이 된 WKBL 박신자컵, 31일 아산서 열려…참가 선수 명단 확정 - MK스포
- 韓 레슬링 첫 득점 나왔지만…김승준, 아사칼로프와 패자부활전서 2-8 패배→이한빛, 유일한 희
-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 3회 연속 올림픽 결승 진출 쾌거!…이재경은 탈락 [파리올림픽] -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