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세븐 "혼인신고 축하해"…'럭셔리 홈파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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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세븐이 혼인신고를 자축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세븐이 "도장을 쾅! 법적으로 우린 부부다"라고 알렸다.
이다해가 세븐을 향해 "오~ 좋은 거 꺼내네, 오랜만에? 우리는 한 두 번 써봤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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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다해, 세븐이 혼인신고를 자축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들은 서로를 향해 "혼인신고 축하해, 부부 된 날 축하해"라고 입을 모았다. 세븐이 "도장을 쾅! 법적으로 우린 부부다"라고 알렸다. 이다해는 "오늘도 파티해야지, 내가 차려줄게, 귀한 분들이 오시니까 떨린다"라고 해 손님이 누군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다해가 고급스러운 집에서 파티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와인 세팅하자"라는 그의 말에 세븐이 잔부터 꺼냈다. 수많은 잔은 물론 와인이 가득 찬 와인 셀러까지 공개돼 이목이 쏠렸다.
이다해가 세븐을 향해 "오~ 좋은 거 꺼내네, 오랜만에? 우리는 한 두 번 써봤나?"라고 말했다. 고급 와인잔이라며 "결혼할 때 구입했는데, 잘 안 쓰게 되더라. 깰까 봐 걱정해서 막상 우리는 아무거나 막 쓴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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