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SK하이닉스 창고서 불…10분 만에 진화

김기현 기자 2024. 8. 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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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7시 45분쯤 경기 이천시 부발읍 가좌리 SK하이닉스 1층짜리 통합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약 1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창고 외부 출입구 일부가 탔다.

불은 SK하이닉스 자체 소방대가 자체적으로 진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에어커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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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커튼서 발화 추정…인명피해 없어
SK하이닉스. ⓒ News1

(이천=뉴스1) 김기현 기자 = 7일 오후 7시 45분쯤 경기 이천시 부발읍 가좌리 SK하이닉스 1층짜리 통합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약 1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창고 외부 출입구 일부가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SK하이닉스 자체 소방대가 자체적으로 진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안전 조치를 취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에어커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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