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구내식당 아침밥 먹기 운동

김태형 2024. 8. 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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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회장 강호동)은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임직원구내식당 아침밥 먹기 운동행사를 개최하였다.

농협은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 해결과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직원 건강을 위한 임직원 아침식사 장려행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쌀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 전 국민의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위해, 정부·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약을 통해'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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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임직원「구내식당 아침밥 먹기 운동」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지준섭(앞줄 왼쪽 여덟번째) 부회장, 여영현(아홉번째) 상호금융대표이사 및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우진하(일곱번째) 위원장,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NH농협중앙회지부 김동혁(여섯번째) 위원장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농협은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 해결과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직원 건강을 위한 임직원 아침식사 장려행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쌀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 전 국민의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위해, 정부·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약을 통해‘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쌀 산업은 국가경제의 근간으로, 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에 발맞춰, 농협 임직원 모두가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H농협지부 우진하 위원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최근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가 도움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중앙회지부 김동혁 위원장도“이번 운동을 통해 아침밥 먹기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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