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공장 사망사고 낸 지게차 기사 입건
신대희 2024. 8. 7. 22:12
경찰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노동자를 숨지게 한 지게차 운전기사를 입건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달 2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원자재를 떨어뜨려 40대 노동자를 숨지게 한 50대 지게차 운전기사 A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어제(6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공장 안전 책임자들을 상대로 관리 감독 소홀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에이스의 책임감
- 검찰총장 후보 4명 압축..심우정·임관혁·신자용·이진동
- [핫픽뉴스]손흥민 루머 들키자, 황당 변명 "김흥민 형 말한 겁니다"
- '해결사' KIA 최형우, 부상으로 1군 말소..한 달여 공백 끝, 이우성 복귀
- [파리올림픽]안세영 사진 뺀 배드민턴협회 SNS..귀국 후 입 다문 안세영
- 民 호남 전대 낮은 투표율·李득표율, "사당화에 대한 경고"
- 광주광역시, 공공형 어린이집 늘려 공보육 강화
- 전남 의대 설립 방식 도민 공청회..높은 관심 속 '후끈'
- "동교동 사저 매각 백지화·국가문화유산 지정해야"
- DJ 동교동 사저에서 빵·커피 판다?..정치권 뒤늦게 우왕좌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