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레슬링 김승준, 패자부활전 탈락…동메달 도전 불발

김태원 기자 2024. 8. 7.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레슬링 김승준(29·성신양회)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아쉽게 마감했습니다.

김승준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97㎏급 패자부활전에서 루스탐 아사칼로프(우즈베키스탄)에게 2-8로 완패했습니다.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 이승찬(28·강원도체육회)도 16강전과 패자부활전에서 나란히 고배를 마셨습니다.

이한빛(29·완주군청)이 출전하는 여자 자유형 62㎏급 경기는 9일부터 이틀간 열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레슬링 김승준(29·성신양회)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아쉽게 마감했습니다.

김승준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97㎏급 패자부활전에서 루스탐 아사칼로프(우즈베키스탄)에게 2-8로 완패했습니다.

전날 16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아르투르 알렉사냔(아르메니아)에게 밀렸던 김승준은 동메달 결정전에 오를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한국 남자 레슬링은 이번 대회를 아쉽게 마무리했습니다.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 이승찬(28·강원도체육회)도 16강전과 패자부활전에서 나란히 고배를 마셨습니다.

이한빛(29·완주군청)이 출전하는 여자 자유형 62㎏급 경기는 9일부터 이틀간 열립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