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호주 남자하키 국가대표, 코카인 사려다가 현지 경찰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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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호주 남자하키 국가대표 선수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호주 AAP통신은 7일(현지시간) "남자 하키 대표팀 톰 크레이그가 6일 파리 현지에서 체포돼 구금됐다"며 "호주올림픽위원회에서도 관련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호주올림픽위원회는 선수 이름과 혐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AAP통신은 프랑스 현지 매체를 인용해 "남자 하키 국가대표 크레이그가 현지에서 코카인을 사려다가 체포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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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호주 남자하키 국가대표 선수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호주 AAP통신은 7일(현지시간) "남자 하키 대표팀 톰 크레이그가 6일 파리 현지에서 체포돼 구금됐다"며 "호주올림픽위원회에서도 관련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호주올림픽위원회는 선수 이름과 혐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AAP통신은 프랑스 현지 매체를 인용해 "남자 하키 국가대표 크레이그가 현지에서 코카인을 사려다가 체포당했다"고 밝혔습니다.
28세 크레이그는 2021년 도쿄 올림픽에도 출전해 호주의 은메달 획득에 힘을 보탠 선수입니다.
호주 남자하키 대표팀은 이번 대회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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