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공장 사망사고 관계자 입건
김애린 2024. 8. 7. 22:04
[KBS 광주]금호타이어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에서 각각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공장 관계자들이 줄줄이 입건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달 2일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지게차로 타이어용 고무를 운반하다 동료 노동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지게차 기사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귀국 후 말 아낀 안세영 “싸우려는 의도는 아니었다”
- ‘민족공동체 통일방안’ 30년 만에 변화 문턱…앞으로 과제는?
- 여야정 민생협의체 구성 추진…민생법안 물꼬 트나?
- 높이뛰기 우상혁 공동 3위로 결승 진출…메달 보인다!
- 1년째 누수 피해에도 속수무책…전세사기 2차 피해? [제보K]
- ‘뺑소니’에 결혼 앞둔 환경미화원 숨져…음주측정 또 거부
- BTS 슈가 전동스쿠터 ‘음주운전’…“죄송한 마음” 사과
- “뭉쳐서 행복해요” 신유빈-전지희 ‘환상 복식조’ 앞세워 결승 간다
- 7월 열대야 역대 1위…낮만큼 위험한 ‘밤더위’
- 영유아 특히 취약…폭염 노출 1~2일 뒤 입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