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내륙 소나기 밤까지 지속…시간당 5㎜

장광일 기자 2024. 8. 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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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경남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기상청은 밤까지 소나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시간당 5㎜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불안정해 밤 10~12시까지 소나기가 계속 되겠다"며 "소나기 특성상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겠고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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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입추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부산 강서구청 인근에서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린 가운데 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이륜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2024.8.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경남=뉴스1) 장광일 기자 = 7일 오후 경남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기상청은 밤까지 소나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시간당 5㎜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불안정해 밤 10~12시까지 소나기가 계속 되겠다"며 "소나기 특성상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겠고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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