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PICK] '大역전 몸통 발차기!' 박태준, 태권도 男 58kg급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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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 경량급 간판인 박태준(20·경희대)이 12년 만에 금빛 발차기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5위의 박태준은 7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 이하급 8강전에서 세계 11위의 시리앙 라베(프랑스)를 상대해 2-1(8-5 3-4 5-4)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012년 런던 대회에서 이대훈이 딴 은메달이 남자 58kg급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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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상완 기자 = 한국 태권도 경량급 간판인 박태준(20·경희대)이 12년 만에 금빛 발차기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5위의 박태준은 7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 이하급 8강전에서 세계 11위의 시리앙 라베(프랑스)를 상대해 2-1(8-5 3-4 5-4)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이날 박태준은 1라운드 연속 몸통 발차기로 5-0으로 앞섰다가 후반 감점, 몸통을 허용해 5-6까지 쫓겼다.
다행히 1라운드 종료 직전 몸통을 노린 발차기가 성공하면서 라운드를 뺏었다.
2라운드는 상대의 거센 공격에 고전했다. 몸통 주먹공격으로 선취 1득점을 올린 후 머리를 내주고 곧바로 머리 발차기로 뺏었다.
하지만, 감점을 주면서 한 점차로 패했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도 초반 라베를 공략하지 못하고 몸통을 뺏겨 위기에 몰렸다.
박태준은 종료 30여 초를 남기고 연속 몸통 발차기에 성공했고 힘겹게 승리했다.
앞서 박태준은 16강전에서 베네수엘라의 요한드리 그라나도(29위)를 라운드 점수 2-0(12-0 12-0)으로 꺾었다.
박태준은 지난 2월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2020 도쿄 대회 동메달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장준(한국가스공사)을 꺾고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한국은 2012년 런던 대회에서 이대훈이 딴 은메달이 남자 58kg급 최고 성적이다. 2016년 리우 대회와 도쿄 대회는 김태훈과 장준이 각각 동메달을 수확했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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