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데뷔 첫 리얼리티 예능 '보스 라이즈' 28일 공개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라이즈가 데뷔 후 처음으로 리얼리티 예능 '보스 라이즈'(BOSS RIIZE)에 출연한다.

'보스 라이즈'는 LG 유플러스의 'STUDIO X+U'와 SM엔터테인먼트가 첫 콘텐츠 협업 프로젝트로 제작하는 새 예능 콘텐츠다.

강원도 강릉, 양양으로 1박 2일 여행에 나선 라이즈가 다양한 미션을 통해 얻은 투표권으로 멤버들 중 '보스'를 뽑은 뒤 일명 '절대 권력자'인 보스가 정한 규칙에 따라 여행을 즐긴다.

7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여행에 나선 라이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은 데뷔 후 처음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한 표정이다.

이들은 '보스'로 선출되기 위해 몸 싸움, 두뇌 싸움, 캐릭터 싸움을 펼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보스 라이즈'는 오는 28일 오전 0시 U+모바일tv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국내 OTT 중에서는 U+모바일tv에서만 시청 가능하다. 1회를 시작으로 6주간 매주 수·목요일 총 12회에 걸쳐 새로운 에피소드가 순차 공개된다.

더불어 28일 오후 9시 일본 ABEMA TV에서도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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